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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교통사고 11급 뇌진탕 합의금사고. 교통사고 2025. 10. 15. 09:15ℹ️ 안내: 본 글은 일반 정보입니다. 의사·법률 전문가의 조언이 아닙니다. 의식 저하, 구토 반복, 말/팔· 다리 이상, 점점 심해지는 두통이 보이면 즉시 119 또는 응급실로 가세요. 입원· 합의는 전문가와 상의하시고, 경미하면 통원 2–4주로 시작해 필요시 의사 진단서로 연장하세요.관련 글 모아보기🎁
한눈에 요약
- 정해진 ‘정답 금액’은 없습니다. 케이스·과실·증빙에 따라 달라집니다.
 - 11급은 경미한 편이지만 ‘상해급수 중 상위권’이라 보험사도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.
 - 증상 안정 전에는 성급한 합의를 피하고, 문서·숫자 증빙을 차곡차곡 모으는 사람이 유리합니다.
 
1. 왜 ‘11급(뇌진탕)’이 중요한가
- 자동차보험 실무에서 상해급수는 지급 판단의 기준선이 됩니다.
 - 11급 뇌진탕은 영상(CT/MRI)이 정상이어도 임상 증상+초진 기록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.
 - 급수가 높다고 자동으로 큰 금액이 산정되진 않지만, 담당자 내부 평가에 영향을 줍니다.
 
📌 실무 포인트
- 초진 기록에 ‘뇌진탕 의심/두부 외상 후 증상(의식소실‧기억 공백‧구토‧현기증 등)’을 구체적으로 남기기
 - 필요시 신경과/신경외과 전문의 소견, GCS/신경학적 진찰 값 확보
 - 일일 증상일지(두통·어지럼 점수, 수면, 업무·학업 복귀 수준)를 기록
 

사진: Paul Brennan(사용자명 paulbr75), Pixabay 제공
2. 교통사고 합의금을 결정하는 3가지
① 치료비(진료·약·재활·물리치료 등)
- 영수증·진료비 세부내역서·판독지(정상이어도 보관) 등의 자료를 취합합니다.
 - 통원치료 기한·횟수의 법정 상한은 없음(의학적 필요 범위).
 
② 휴업손해(수입 감소분)
- 원칙: 감소한 소득의 85% 범위에서 인정되는 게 일반적(실무 관행).
 - 객관 자료 필수
- 근로소득자: 급여명세서·재직증명·근로계약·연말정산/원천징수
 - 사업자/프리랜서: 세무 신고 자료(종합소득세 신고서, 부가세 신고서, 통장 거래내역)
 
 - 통장 입금액만으로는 부족합니다(세무 신고 없는 현금매출은 인정 어려움).
 
③ 교통비·간병비 등 실비
- 통원 시 하루 교통비 정액이 지역·약관에 따라 지급되는 관행이 있음(예: 대중교통비 수준).
 - 택시 영수증만으로 과다 청구는 어려움. 정액/합리 범위 내에서만.
 
3. 합의 시점은 언제가 좋은가?
- 뇌진탕은 대개 시간 경과로 호전되지만, 일부는 지속 증상(두통‧집중 장애‧불안·수면장애 등) 이 남습니다.
 - 이상 증상이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합의 보류가 안전합니다.
 - 권장 흐름: 초기 2–4주 통원 → 증상 경과 관찰 → 필요시 전문과 재평가 → 안정 후 협상.
 
Tip: 치료가 남아 있는데 금액 때문에 서둘러 종결하면, 추가 치료비 지원과 증상 악화 리스크에서 불리합니다.
4. ‘얼마가 적정한가?’를 묻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(체크리스트)
5. 교통사고 11급 뇌진탕 협상 원칙 5가지
- 먼저 금액을 제시하지 말고 보험사 제안을 듣고 객관 근거로 검토.
 - “치료 기간=진단 주수”가 아닙니다. 진단 주수와 무관하게 실제 필요 치료로 인정 가능.
 - 증상일지·진료기록·세무자료가 곧 힘입니다. 말보다는 문서.
 - 제시액이 낮으면 치료 지속·자료 보강 후 재협상.
 - 완치/안정 후 종결이 원칙. 남아있는 증상은 합의 전에 정리하세요.
 
6. 예시로 보는 합의 준비 묶음
아래는 계산 방식 예시일 뿐이며, 실제 금액은 개인 상황과 증빙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.
- 치료비(본인 부담+비급여 실비)
 - 통원 교통비(정액·일수 합)
 - 휴업손해 = (증빙된 평균 일/월소득 × 치료·회복으로 실제 쉬거나 생산성 급감한 기간) × 85%
 - 기타 필요비(간병·도수치료 등) = 의사 소견/영수증으로 합리성 입증
 
Tip: 회사 재택/탄력 근무로 완전 휴업이 아니어도, 업무 효율 저하·병가 일부 사용 등 현실적 손실 메모를 남기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.
7. 자주 있는 오해 바로잡기
- Q. CT가 정상인데 합의금 낮나요?
A. 뇌진탕은 영상이 정상인 경우가 흔합니다. 핵심은 초진 기록+지속 증상+전문의 소견입니다. - Q. 택시 많이 타면 교통비가 쌓이나요?
A. 대개 정액/합리 범위 인정입니다. 과다 택시 사용은 조정됩니다. - Q. 빨리 끝내면 덜 손해 아닌가요?
A. 증상 미해결 상태의 조기 종결은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. 
🔚 결론
11급 뇌진탕 합의금은 ‘등급’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.
초진 기록–전문의 소견–증상일지–세무/급여 증빙을 촘촘히 준비하고, 성급한 종결을 피하는 것이 결국 최고의 결과를 만듭니다.
✅ 오늘의 요약
- 입원 기준: 악화, 검사 이상, 고위험, 일상 곤란.
 - 통원 기본: 2–4주, 필요시 연장.
 - 복귀 전: 집중· 수면· 증상 안정· 의사 확인.
 - 문서 5가지: 진단서· 검사· 통원일지· 업무 서류· 영수증.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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